[100자평] MBTI 유형별 유튜브 콘텐츠 컨설턴트

MBTI 유형별 유튜브 콘텐츠 컨설턴트 ㅣ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3
윤서영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5월

각 유형별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0자평]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 서울대 카이스트생 두 딸 엄마가 알려주는 독서 활용법
이미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독서를 통해 자녀교육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녀교육]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 서울대 카이스트생 두 딸 엄마가 알려주는 독서 활용법
이미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아이의 언어지능 발달에 대한 관심으로 문해력과 독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서울대 카이스트생 두 딸을 둔 엄마가 알려주는 독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작가는 독서를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알게 된 내용과 활용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독서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법칙, 즉 노력이 필요한다. 아이 혼자 독서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가정에서 부터 독서환경을 만들어주어야한다. 처음에는 부모가 먼저 책을 읽어주는 것 부터 시작이다. 국어, 사회, 영어는 독해력만 향상이 되면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있다. 독서를 통한 느긋한 학습방법을 선택해서 선택적으로 과목연계 독서를 진행한다. 처음에는 쉬운 단계부터 읽어나간다. 아이들에게 정기적인 독서모임을 통해 대화와 토론도 하고 끝나고 친구들과 보드게임도 하면서 사고력을 향상 시킨다.

아이들이 독서를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피곤하고 놀 시간이 없고 디지털 중독이다. 그건 놀 것이 없어서다. 즐거운 일이 없으니 폰을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독서를 하지 않는 부모와 자주 지적만하는 부모 즉, 아이들은 불안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거실 공간을 독서하는 공간으로 바꾸고 그림책부터 시작으로 모든 학습을 놀이화 하면서 책도 같이 사러가면서 친숙함을 느껴야한다. 특히 공부머리가 없을 수록 사교육보다는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는 국어점수와 직결이 되므로 영어도 원서를 다독하면 모든 시험을 정복할 수 있다. 그 밖에 수학, 과학, 사회는 연계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 걸 추천한다. 이 책에서 초등, 중등, 고등별로 읽어야하는 책과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자녀에게 독서교육을 시키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교육] 초등 공부 언어지능이 답이다.

초등 공부, 언어지능이 답이다 - 성장의 열쇠 문해력을 높여라
황윤정.김한훈.박선영 지음, 박소영 감수 / 피톤치드 / 2023년 5월

아이의 언어지능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언어지능이 높아지면 인지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올라가고 그것은 학업성취와 대인관계 능력으로 이어진다.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잘 듣고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잘 공감하며 대인관계도 잘 맺는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의 좋은 점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가지 단계별로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언어능력은 1세부터 12세까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영아기부터 12세 초등학생때까지 계속 언어능력이 발달합니다. 언어발달의 80%는 가정입니다. 가정에서의 읽기 활동 또는 편지를 주고 받는 쓰기 활동을 합니다.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요합니다. 책이 재미있어 몰입을 하고 다른 궁금증에 책을 찾아봅니다. 가정의 문해환경이란 무엇일까요?

집 곳곳에 책을 둡니다. 리딩데이를 정하고 도서관에 자주 방문합니다. 서점을 방문하여 필요한 책을 삽니다. 책만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전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야외활동을 합니다. 아이들이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공감해주고 균형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잘 듣고 질문도 잘 하고 내 생각도 표현합니다. 아이가 책을 읽기 싫어하면 부모님이 읽어주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책을 다 읽고 리딩로그를 이용하여 감상에 대해 500자 정도 적어봅니다. 짧은 기록도 계속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질거예요.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언어지능을 키울 수 있을 지에 대한 내용의 책이라서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 해시태그 동유럽 소도시 여행

해시태그 동유럽 소도시 여행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동유럽에 있는 소도시들은 어디가 있을까? 동유럽은 기본적으로 발트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튜아니아와 폴란드, 체코, 헝가리가 있다. 독일과 이탈리아 옆에 위치한 동유럽들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등 다양한 국가들이 모여 있다. 동유럽의 북쪽의 발트 3국과 폴란드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지만 발칸반도의 남부유럽의 특징은 지중해성 기후이다. 지역마다 날씨의 차이가 크다. 그러므로 동유럽 여행이 가장 좋은 시기는 9월, 10월 초이며 동유럽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시기이다.

아직까지 동유럽에는 중세문화가 남아있고, 야경과 축제가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가족 공동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사람들이 친절하다. 여행을 가기전에 패키지 여행을 갈 것인지, 자유여행을 갈 것인지 정하고 기간도 정한다. 숙소는 미리 정하고 내부 사진을 꼭 확인한다. 만약 동유럽 한달 살기 비용을 대략 정한다면 150만원에서 250만원 사이에서 측정해볼수 있다.

발트해 옆에 있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3국은 중세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많은 교회, 성당, 수도원을 볼 수 있다. 어떤 국가이든 미술관가 박물관은 있으니 가보길 바란다. 폴란드 남부에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다. 독일의 강제수용소이지 집단 학살수용소로 나치에 의해 400만명이 학살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 박물관이 건립되었다. 폴란드에는 14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마지막으로 체코는 중세의 모습이 가장 날 남아있다. 6월에는 장미축제, 7월에는 국제 음악축제, 9월에는 바로크 미술 축제가 있다. 필스너 맥주가 체코라고 하는데 필스너 우르켈양조장을 가이드 투어로 방문할수도 있다. 앞으로 동유럽을 여행갈 일이 있다면 미리 사전 조사를 해보길 바란다. 언젠간 다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