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부의 절대 공식
여신욱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요즘 직장생활에서 정년이라는 말이 없어진지 오래다. 빠른 은퇴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아졌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조건이 필요했다. 생존을 위한 경제적 조건을 가지면서 빠른 은퇴를 꿈꾸는 우리들은 어떤 방법으로 그것들을 이룰 수 있을까? 조직 생활을 탈출해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고 있는 프리랜서, 창업가, 아티스트들이 존재한다. 퇴직 후 안식년의 시간을 가지면 덜 쓰면서 내실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본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본 후 바로 시작해본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파이어 족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청년들이 유토피아적인 삶을 꿈꾸다는 관점으로 보기 보다는 인생 극장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무슨일을 하며 살아야할까라는 주제가 생각의 출발점이 였는듯 하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니 자료수집하면서 실행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 책에서 추천한 방법들은 창업, 콘텐츠 계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등 실질적으로 본인이 실행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 중에 선택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실천해 나간다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 좀더 쉽게 접할수 있는 재테크는 아마도 주식 투자 일듯 하다. 우선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정해서 그 회사 재무제표와 현금흐름을 확인하고 앞으로 수익성이 나는 사업을 할 예정인지 미래가치와 현재가치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파악한 후 실전투자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