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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책 더 많이 읽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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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반 고흐, 영혼의 편지 (개정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예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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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서간집으로서, 그림에 대한 고흐의 열정과, 광기와, 정신적, 경제적 문제로 인한 고통을 너무나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이 서간을 읽고 고흐의 작품을 다시 한 번 감상한다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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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수레바퀴 아래서: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코너스톤 초판본 컬렉션 1
헤르만 헤세 지음, 박지희 옮김, 김선형 해설 / 코너스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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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빌헬름 제국 때와 비교해도 그 때랑 다를 것 없이 비인간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 첫 사랑의 떨림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달콤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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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안녕하신가영 지음 / 빌리버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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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가영덕후인 나로서는 별 다섯개는 책을 읽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 뮤지션은 이렇게 살아가고 사랑하는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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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 자유론 / 통치론 동서문화사 월드북 42
토머스 모어.존 스튜어트 밀 지음, 김현욱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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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읽으며, 15세기의 사람이 이렇게 혁신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면서도 유토피아가 이상향인지는 잘 모르겠다.

존 로크의 통치론에서는 지금으로써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한 국민주권 이론을 철저하게 파고들어 정당화한다. 또한 국민주권이라는 것은 자연법 아래의 자유인들이 자신의 신체와 사유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계약한 것이라는 논리로, 사회와 권위에 대한 논의를 자연법과 사유재산 보호의 논점으로 환원해 설명했다.

이 책을 보며, 특히 자유론과 통치론에서 이 책들이 200~400년 전에 쓰인 책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현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글들이었다. 통치론에서 가정하는 ‘잘못된 상황‘의 예시를 읽다 보면 현대의 모 국가의 대통령과 비선들이 아련히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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