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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 고마워요
김경숙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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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따뜻함이 저절로 묻어나는 책이다.

인생의 고단과 시련이 닥칠지라도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내는 이야기들을 많이 실어 놓았다.

이 책은 단편집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부질한 이야기들이 아닌 사랑으로 속이 꽉찬 이야기들로 말이다.

책이름 그대로 이책은 곁에 있어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해도 아깝지 않은 책이다.

그럴정도로 나에게 있어 따뜻함과 포근함, 애틋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내 눈이 촉촉해질 정도로 따뜻하고 감명깊었던 이야기들...

가족의 소중함을 이미 알고 깨닫고 있었지만 더욱 와닿고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재의 사랑스런 가족이 내 곁에 있고, 날 믿고 존중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부유하진 않더라도 가족이란 그 두글자로 서로 신뢰하고, 든든하고, 행복하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소중하기도 하다.

가장 소중한데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고 지내는 것 중에 하나가 가족이다.

가장 소중한 나의 가족...

이제는 사랑의 말과 행동 표현을 자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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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 고마워요
김경숙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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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따뜻함이 저절로 묻어나는 책이다.

인생의 고단과 시련이 닥칠지라도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내는 이야기들을 많이 실어 놓았다.

이 책은 단편집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부질한 이야기들이 아닌 사랑으로 속이 꽉찬 이야기들로 말이다.

책이름 그대로 이책은 곁에 있어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해도 아깝지 않은 책이다.

그럴정도로 나에게 있어 따뜻함과 포근함, 애틋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내 눈이 촉촉해질 정도로 따뜻하고 감명깊었던 이야기들...

가족의 소중함을 이미 알고 깨닫고 있었지만 더욱 와닿고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재의 사랑스런 가족이 내 곁에 있고, 날 믿고 존중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부유하진 않더라도 가족이란 그 두글자로 서로 신뢰하고, 든든하고, 행복하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소중하기도 하다.

가장 소중한데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고 지내는 것 중에 하나가 가족이다.

가장 소중한 나의 가족...

이제는 사랑의 말과 행동 표현을 자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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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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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생각 이상으로 위대한 책이었다.

3일동안 돈주고 살수 없는 위대한 지혜들을 얻었다.

모리코치....

작은 체구로 대단한 정신을 지녔다. 어느 누구도 쉽게 모리코치의 정신을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병들어 쓰러져 죽어 가는 상황에서도 그의 영혼은 살아 있었다.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생각하고 존중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그는 자신의 자식들에게 말했다.

"너희 생활을 중지하지 말아라. 안그러면 이병이 나 한사람만이 아니라 우리 세 사람 모두를 집어 삼켜버릴거야."

아픈 상황에서도 그는 자식들을 존중했다.

그는 자기 연민에 빠지지도 않았으며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울어 주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걸리냐는 미치의 질문에 그는 이 병을 앓으며 배운 가장 큰 것은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그렇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다.

상대방을 존중할줄 알고, 배려할 줄 알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함 등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담당

과목이 사회학 이라고 사회학 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정신적인 것과 사랑을 가르치고 베풀어 주는

진정한 교수중 교수었다.

그는 세상을 떠나셨지만 아직도 내 마음속엔 진정한 교수님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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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지음 / 살림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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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제한번 교과서에서 잠시 본 적이 있다.

가난 해도 서로 살아가려는 모습이 정감이 간다.

20년 이상이 흘러도 주변모습 빼고는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외치는 것은 똑같지 않은가...

하지만 20년이란 짧고도 긴 세월동안 우린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정이다...

지금이나 그당시 사람이나 모두 먹고 살기 힘들어도 옛날에는 이웃집들간에 정이 있기에 웃음꽃이 피지 않았는가.... 아무리 바쁜 현대 사회라도 서로 이웃집들간에 정이 사라졌다는 현실이 난 참 가슴이 아프다.

이웃사촌이라고 까지 불리던 것은 어디간 것일까...

각박한 현실속에서도 인간애를 느낄수 있는 책이다.

다시한번 읽어도 아쉽지 않을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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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지음, 류시화 옮김 / 현문미디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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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래 맞다! 그게 사실이다. 나는 완전하고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갈매기다!"

조나단이 원로 갈매기에게 배워 깨달은 부분이다.

그렇다! 우리들도 완전하고 무한히 발전할수 있다!

저 멀리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힘찬 용기를 불어 넣어준 이책!!!

'갈매기의 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이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

그로 인하여 나는 굶어죽지만 않으면 된다는 무식한 생각을 버리고 앞날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책 어귀에 배우기 위한 그의 경주는 시작될것이다. 라고 나왔듯이 배우기 위한

나의 경주는 시작될 것이다.

꿈은 이루어 진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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