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문을 시작으로 3부로 나누고 장마다 간략한 설명이 써져있어서 두꺼운 책이지만 쉽고 간략하게 다가옵니다.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올리버 트위스트를 제대로 만날수 있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