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 4285km, 이것은 누구나의 삶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우진하 옮김 / 나무의철학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셰릴이 3개월만에 끝낸 여정을 난 3년이나 걸려서 마쳤다. 지루하게 설명이 나열되기도 하지만 다읽고난 후 여정을 마친것처럼 나도 후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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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 4285km, 이것은 누구나의 삶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우진하 옮김 / 나무의철학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셰릴이 3개월만에 끝낸 여정을 난 3년이나 걸려서 마쳤다. 지루하게 설명이 나열되기도 하지만 다읽고난 후 여정을 만친것처럼 나도 후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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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디자인 굿디자인
조너선 채프먼 지음, 방수원 옮김 / 시공아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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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Jonathan Chapman, Course leader of MA Sustainable design in Uni of Br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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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디 - 또디 동네 사람들 문지 만화 1
정연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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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또디와 같은 만화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훨씬 선배인 광수생각이니 도날드닭, 비빔툰등등 ... 이들 만화는 기존만화와는 다르게 독특한 그림체와 주제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모두 디자인을 전공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라는 점이 가장 다른점이라고 하겠다.

광수생각이나, 도날드닭이 사회전반에 대한 현상에 촛점을 맞추었다면, 비빔툰이나, 또디는 좀 더 자신 주변에 가까운 소재에 촛점을 맞추었다. 육아일기라는 너무도 탁월한 소재와 재미, 감동으로 내 눈을 사로잡았던 비빔툰과 더불어, 또디라는 책도 내 컬렉션의 새로운 자리를 한자리 차지하게 되었다.

책은 겁나게 무거운 주제와 몸이 부르르 떨릴만큼 진지한 기술이어야 한다는 선입견만 없다면, 자신이 살았던 시대를 재미있게 혹은 감동적으로 표현해낸 또디에 푹 빠지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더불어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거나, 태어났다면 미리 '비빔툰' 세권을 꼭 숙지하고 육아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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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기쁜마음으로 구입한 이외수님의 신작이었다. 들개나, 칼 등을 읽은후 외국소설을 더 많이 읽게된 나로서는 오랫만에 구입한 한국소설임과 동시에 이외수님의 책이었다.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기 시작한 사건들과 등장인물들은 호기심을자아내기 충분했고, 결말을 궁금해 하며 흥분된 마음으로 읽어나갔으나, 맥없이 마무리되는 후반부는 너무나도 서운한 마음마저 드는것은 왜일까?

베르베르나 크리튼의 소설과의 비교는 무의미하나, 훌륭하게 벌려논 잔칫상에 메인요리가 없는것처럼 안타까움이 앞선다. 무엇엔가 쫓긴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급하게 마무리되어서 좀더 치밀하게 사건들이 연결되고, 마무리 되었다면 하는 생각이다. 주제넘게 쓴 서평이지만 이외수님을 아끼는 마음에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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