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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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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면 읽을 수 있다. 쉽고 가벼워서 선물하기도 부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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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의 생각 없는 생각 - 양장
료 지음 / 열림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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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대표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조금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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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시집 문예 세계 시 선집
헤르만 헤세 지음, 송영택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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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산문도 좋지만 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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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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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말의 미세먼지 농도 측정기 같은 책이다~
누군가에게 "오늘 참 날씨 좋네요"라고 했는데, 

그 말이 ‘날씨’가 아니라 ‘네 기분 좀 펴라’는 뜻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그러니까, 이 책을 읽으면 대화 속 이면의 날씨 예보를 볼 줄 알게 된다.

책을 덮고 나면 이런 부작용이 있다.

평소 같으면 ‘고맙다’는 말을 그냥 듣고 넘어갔을 텐데, 이제는 "저 고맙단 말, 온도 몇 도였을까?" 하고 재보게 된다.

차가운 미지근함인지, 손난로처럼 뜨끈한 진심인지.

결론적으로, 말의 세계에서 체온계를 하나 쥐여주는 책이다.
, 문제는 책을 읽은 뒤에는 괜히 친구한테 

" 오늘 말투 영하 3도야"라고 했다가 싸움이 있다는 .
책은 따뜻하지만, 사람 관계는 얼어붙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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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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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어볼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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