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싸드 THAAD

싸드 THAAD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4년 8월

결론을 이렇게 성의 없게 내는 건 독자를 우롱하는 행위다. 내 댓글을 보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첨언하자면 단순히 결론이 내 생각이나 바람 따위와 맞지 않아서가 아니다. 결론이 정말 형편없을 정도로 성의 없다. 기승전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한순간에 바보가 된 기분이다. 실망이다.

[100자평] 헤겔

헤겔 - 정신의 체계, 자유와 이성의 날개를 활짝 펼치다 ㅣ 인문고전 깊이읽기 15
김준수 지음 / 한길사 / 2015년 2월

굿!

[100자평] 위대한 바다

위대한 바다 - 지중해 2만년의 문명사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지음, 이순호 옮김 / 책과함께 / 2013년 2월

아불라피아. 현존하는 지중해 연구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내용은 물론이고 도판들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100자평]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박영자 지음 / 한길사 / 2014년 12월

홍차 향 나는 책.

[100자평] 예술, 서구를 만들다

예술, 서구를 만들다 - 알타미라에서 게르니카까지, 서구 근대를 밝힌 예술 읽기
이순예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9년 1월

탁월하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게 아니라 깊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