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투기의 민족입니다 - 쩐내 나게 벌어 부내 나게 살았던 500년 전 조선 개미들의 인생 역전 분투기
이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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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 그냥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사료를 바탕으로 해서 더 재미있다. 요즘 우리네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아 더 공감되기도, 또 씁쓸하기도. 이런 이야기들을 어찌 모았을까, 작가가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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