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들 - 현상학 시론
빌렘 플루서 지음, 안규철 옮김, 김남시 감수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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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서가 국내에 더 소개되길 바란다. 다만 별이 세 개인 것은 주 처리를 미주로 했기 때문에. 책을 예쁘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엄연히 학술적 성격의 책인데 미주로 처리하면 읽을 때 참 불편하다. 마냥 예쁜 책이 좋은 게 아니다. 책의 성격과 알맞게 디자인하는 것은 편집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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