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 - 갖고 싶고 선물하기 좋은
애플민트 지음, 남가영 옮김 / 비타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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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저자 : 애플민트

1988년에 설립된 아사히신문 계열 실용 전문 출판사로 자수, 손뜨개,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50종 이상의 실용서를 발행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사랑스러운 생활 자수 스티치 500》,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 《시끌벅적 나만의 미니 동물원 100》 등이 있다.

역자 : 남가영

손뜨개, 요리, 퀼트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다가 대학 졸업 후 취미로 배운 일본어에 흠뻑 빠졌다. 일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출판 번역에 매력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번역가의 길을 걷고자 귀국했다. 현재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외서 기획 및 번역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소년 과학 탐정 1 (두개골의 비밀)》, 《소년 과학 탐정 2 (자살인가 타살인가)》가 있으며 일본에서 한국어 관련 교재를 다수 출간했다.

 

예전 어릴적 목도리만 떠보곤 했었는데, 유튜브에서 코바늘로 수세미 뜨는 것을 보고는 너무 관심이 갔어요.

어쩜 그리 손재주들이 좋으신지, 영상 하나 보면 예쁜 모양의 수세미가 뚝딱 이더라구요.

책을 보고 해보면 나도 간단한 모양은 뜰수 있지 않을까? 싶던 찰라에~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의 도움을 받게 되었지요.

일단 저는 간단한 호빵 수세미만 뜰수 있는 초보예요.

책을 펼쳐보고는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 어떤 무늬 해줄까!!" 했는데, 조금 어렵더라구요.ㅜ

하지만 조금만 찬찬히 살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도안 읽는법]이 나와있어서 참고하며 천천히 따라해보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영상으로 보며 하는것과 책으로 보는것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영상으로 볼땐 몇번이고 돌려보고 했는데, 책으로 보며 페이지 펼쳐놓고 할수 있어서 한곳에 오래 머물러도 되더라구요.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 에는 아기자기하고 너무 욕심나는 모양의 수세미 도안이 많았어요.

마구마구 뜨고 싶은 욕심은 나지만, 아직 능력이 부족하기에^^;;

책을 보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 해보면 저도 분명 할수 있을것이라 믿어요~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에 가고 난뒤 취미삼아 슬슬 해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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