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가 요즘들어서 꿈을 꾸기 시작을 했다귀신꿈을 자주 꾸는지 귀신나올거 같다면서 잘때도 깜깜하게 불을 끄는걸 싫어한다그리고 항상 자면서도 뭐가 그리 불안한지자다가도 내 옆에 와서 자꾸 붙는다ㅠㅠ난 잘때 항상 거니 옆에 있었는데....
또한 불안의 감정이 어떻게 생기나요?머리속의 뇌의 한 부분인 "편도체" 라는 곳에서느낄 수 있게 해준다면서 설명을 해준다이해하기 쉽게 아몬드에 비유해서 "아몬드같이 생긴 편도체" 라고 한다.거니는 아~몬~드~?!!!! 라면서 웃어보인다
어떤 상황이 불안을 느끼게 하나요? 라는 내용을 보면서"엄마는 거니가 놀이터에서 갑자기 안보일때 거니가 없어질까봐 불안해~~~" 거니는 어떨때 제일 불안해? 라고 질문을 해보았다
" 나는 깜깜해서 무서울때"
우리의 몸의 주인은 우리에요뇌도 거니 몸 안에 들어있는 것 중 하나니까거니가 주인이야 라고 설명을 해주었다그럴때에는 천천히 크게 숨을 쉬면서 심호흡을 하면거니의 몸이 균형을 찾을 수 있대우리 그럼 같이 심호흡을 해볼까~?청진기 할때처럼 숨을 천천히 열번만 쉬어보는거야
몸이 불안을 느끼면 일어나는 증상,이럴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불안해서 이렇게 되는거니까 안심해도 되요라는 느낌을 받게되는 책이다책을 다 읽으면 마지막에는나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우리 거니는 어떤 사람일까~? 라면서 질문시도!손가락을 굽혀가며 몇개가 해당되는지 알아본다거니가 말하길 자기는 9개나 해당이 된다고 한다"나는 정직해요" 라는 질문에서는 나는 거짓말하니까 아니라는데에서 순간 빵 터진다
책의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서 책만 읽으려니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니 조금 어려워한다거니와 천천히 예를 들어가면서 꼼꼼히 읽으니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거니의 이해가 쉬운 느낌이다글밥도 많아서 두고두고 읽기 좋은 책!!커가면서 불안함을 느끼는 날이 점점 더 많아질텐데그때마다 책을 꺼내면서 한번씩 또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면거니에게도 나에게도 참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