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의 이기는 사장

15%의 이기는 사장 - 실패 확률 85%의 창업세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조현구.엄은숙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6월

15%의 이기는 사장

주인공 장천하가 퇴직하면서 시작된 창업이야기이다.
가족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창업에 실패하고, 다시일어서서 가족회사로 사업을 시작하여 법인으로
법인에서 합작회사로까지 키워나가는 내용인데
어렵지 않게 이야기식으로 풀어내어 술술 읽어나갈수 있어 좋은책이다.
그동안 직장으로만 살아와서 대표자의 입장에서 회사를 바라볼 수 있었고
훗날 사업을 하게된다면 생각해봐야 할 것들에대해 알수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드러커피드백수첩

드러커 피드백 수첩 (본책 + 다이어리)
이사카 다카시.피드백 수첩 연구회 지음, 김윤수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2월

드러커의 피드백 수첩
이책은 책과 피드백 수첩이 묶여있습니다. 피드백수첩은 표지가 두꺼워서 마음에 듭니다.
책의 내용은 피터 드거커가 쓰고있는 피드백수첩이라는 메모방법을 통해
하루의 계획, 월의계획, 1년의계획 나아가 인생의 계획을 메모하고
나자신에세 피드백하는 자료로 사용되는 수첩의 활용방법과 예
그에따흔 효과에 대한 컨설팅내용이 담겨있다.
책의 페이지가 많지 않고 간결하게 핵심만나와있어 금방 읽고 이하하고
그내용을 같이있는 피드백스첩에 적용하여 실제로 실행해 볼수 있게되어있다.
앞으로 책에있는 메모방법을 통해 나자신을 피드백 해보고자 한다.

모델-비지니스 모델

모델 Model - 미래의 기회를 현재의 풍요로 바꾸는 혁신의 사고법
가와카미 마사나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3.0 / 2016년 11월

이책의 제목은 모델인데 패션모델과 같은 모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비지니스 모델에 관한책이다.
비지니스 모델과 관련된 책을 읽어본적이 없지만,
생소한 분야에 대해 이책은 1인칭 시점으로 쉽게 설명되어있다.
레오니아스라는 신발제조회사에 다니는 주인공 스도는 경영위기에 처한
회사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의 발굴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내용의 책이다.
제조회사가 순하게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만으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비지니스 모델자체를 책에나온 이론들을 통해 시행착오를 격으며 해결에 나가는 내용이
지금 나의 회사 업무와 겹쳐지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책에 나온내용들을 참고하여 직장생활과 기업경여에 참고하면 좋은 사례가 될것같다.
약 360페이지 가량되는 내용의 책인데 초보자도 쉽게 술읽어 내려갈수 있는 것이 장점.

미래의 속도

미래의 속도 - 산업혁명보다 10배 더 빠르고, 300배 더 크고, 3,000배 더 강하다!
리처드 돕스.제임스 매니카.조나단 워첼 지음, 고영태 옮김, 맥킨지 한국사무소 감수 / 청림출판 / 2016년 11월

이책은 현재시점에서 미래 경제의 흐름을 예측해볼 수 있는 트렌드들인 신흥국의 도시화
기술적인 부분, 인구 고령화, 글로벌흐름에 대해서 구체적인 도표나 통계데이터 들을 첨부하여
설명하고 후반부에는 새로운 소비자의 등장과 자원에 대한 부분 금리변화와 노동자에 대한내용이 나온다.
책앞쪽에 프롤로그분량이 다른책에 비해 많은양이 적혀있는데 프롤로그부터 끝나는 에필로그까지
지나치지말고 꼭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천제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된다.
경제관련 기사나 뉴스를 틈틈히 보는 편이었는데 지금이슈들의 대한 정보들로 큰흐름을 예측하고
미래의 경제방향을 예측해보려는 생각을 크게해오지 않았던거 같다. 기업의 오너나 관련업계 종사자들만
세계경제나 시장트렌드에 대한 예측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모든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이것이다.
미래의 속도라는 책을통해 현시점의 정보들로 미래의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 - 쫄지 말고 경매하라
온짱 박재석 지음 / 더난출판사 / 2014년 10월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는

글쓴이 온짱님의 경매 이야기이다.

책을 읽기전에 책을 이해하면서 천천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온짱님의 경매 입문기부터의 경매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있어

재미가있어 어렵지않게 술술읽혀 나갔다.

온짱님의 호탕한 성격과 겁없이 투자하는? 과감함에

실제로는 어떤모습을 한분일까 궁금증이 일어나기도 했던책이다.

특수물건에 대한 부담감이있었는데 이책을 읽고 나면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생길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