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자본주의를 버리다 - 포스트 캐피털리즘: 다시 성장이다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이책은 매일경제에서 미디어최초로 20년간 취재해온 다보스포럼은
2012년 42회째를 맞는다는 스위스다보스에서열린 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은 세계의 글로벌리더들과 석학들이 모여 여러경제주제들에대해
토론하였고 그것에대해 매일경제에서 생생하게 취재한내용들을 최대한 현장느낌이나게
책으로 엮은것입니다. 이책의 제목이 조금자극적인이유는 이제까지의 주제와는 좀다른주제가
이번다보스포럼에서 대표주제로 토론되었기때문입니다. 미국식자본주의찬양과 한해의 경제전망들이아니라 최근의 유로위기와 경제위기들떄문인지 현재의 자본주의시스템은 위기에도래했고 현재의자본주의시스템은 개선할필요가있고 새로운자본주의모델도필요하다는게 이번포럼에서 중요한내용입니다. 이책은 7가지 파트로나눠져있습니다. 각파트가 끝나는부분에는
주제에해당하는 글로벌리더나 석학들의 인터뷰가담겨져있어서 약간 경제신문기사를 읽는듯한느낌도듭니다. 좀어려운 경제용어들은 책의 밑부분에 해설이나와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이책을읽고느낀점은 현재의 유로위기나 경제위기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있다는것과 현재시스템의 개선없이는 위기가 더욱심각해질것같다는것입니다. 있는줄도몰랐던 세계경제포럼에대해 알게되고 세계유명글로벌리더들과 석학들이 경제에대해 이렇게 고민하고 토론하고있다는걸알게되고 저도조금은 그고민들에대해 같이생각해볼수있었던 시간이어서
즐거운독서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다읽고다니 이렇게 요약집부록이있네요 한번더 요약집을읽으면서 내용을정리해볼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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