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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다니엘 D. 엑케르트 지음, 배진아 옮김 / 위츠(Wits)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달러와 위안화 유로와 금에대해 쓰여진책으로 책을읽다가 옮긴이가 어떤분인지에대해서도 궁금하게되었을정도로
쉽게쓰여지고 번역되었습니다. 달러 위안화 유로 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전망에대해 쉽게설명해놓고,
다소 이해할수없을 경제언어들은 책밑부분에 따로 설명하는란이 있어서 따로 검색해볼 필요가없어서 더좋았습니다.
4가지의 화폐와 그들의 화폐전쟁에대한 다소어렵고 지루할수있는 내용을 쉽고재미있게 풀어서 설명되어있어
즐겁게 읽을수있었습니다.
달러에대한이야기로시작합니다. 기축통화가될 달러에대해 인플레이션갈수밖에없는 달러의운명과미래에대해
설명해주고 마지막은 그런달러에대해 한국이 대비해야할점들을 정리해놓았습니다
두번쨰는 위안화가 달러를 제치고 기축통화로 갈수있을지 서방국가들의 위안화 평가절상요구에 중국이 이리저리 빠져나가는이유 그리고 위안화미래에대해 한국이대비할점을 정리해줍니다
세번쨰는 유로화입니다 프랑스의 독일견제수단으로 탄생한 유로화의 탄생에대한이야기 PIIGS국가들의 위험성에대한이야기
그리스와 독일의 유로존탈퇴가능성에대해 유로에대해 한국이대비해야할점들에대해 설명해줍니다
마지막은 금에대한이야기입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이 금본위제에 반대하는이유 금은 최근100년간 화폐로서의 가치보다 귀금속으로 치부되었던이야기 금본위제 회귀 가능성과 금의 미래에대해 나와있습니다
이책을통해 세계에서 중요한역활을 하고있는 4가지화폐에대해 이해하고 우리의 소중한자산을 어디에옴겨놓아야 안전할지에대해
정보를 얻을수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