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화과자표지에 이끌려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앙금이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목차에는 기초가이드와 표지에 보였던 예쁜 화과자들의 사진이 페이지수와 함께 있어 한 눈에 찾기 쉬워 편하네요~.~고나시, 네리끼리, 셋뻬!화과자 생초보는 생소한 단어에 당황했습니다하지만! 초보자들을 위한 친절한 도서이기때문에 자세히 쓰여 있답니다저는 책을 보면서 도구가 하나도 없어 도구와 관련해서도 궁금했는데 화과자를 만들 때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삼각봉, 마지펜 등등 이렇게 생소한 도구들도 얼마든지대체가능하다고 합니다.고명틀 대신 칼로 비슷하게 썰거나마지펜이 없으면 젓가락이나 자로 선을새겨 넣을 수 있다고 하네요.자세한 공정 과정 사진 덕분에 왠지 한번에 잘 만들 것 같은 근자감이 마구 생깁니다^.^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화과자를최소한의 도구와 황금 레시피,디테일한 과정 사진과 꿀팁이 가득 담긴'예쁘다 한입 화과자'로정교하고 예쁜 비쥬얼은 물론어렵지않게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많은 숫자들에 긴장되면서 헤매다가 같은 숫자끼리 척척 붙이니점점 다람쥐 모양이 나오더라구요3d페이퍼와 비슷한 아이 장난감만들기를 많이 해봤는데요재질이 확실히 다르네요ㅎㅎ튼튼할뿐더러 3d폴리곤으로 이루어져서빛에 따라 반사된면이 다양한 느낌을 나타냅니다.칼이나 가위없이 손으로 쉽게 뜯어테이프로 붙여 번거롭지도 않고성취감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손색없는 멋진 작품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