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는 심심하면 돌리지만, 극세사 대걸레는 귀차나서 어쩔수 없을때(?)만 사용합니다;;
이런 게으름뱅이한테 이게 딱 눈에 띄었지요~
'오호~ 편하겟어'란 생각으로 주문햇어요.
아이디어가 좋다!란 생각입니다. 기존 극세사 대걸레는 아무래도 하다보면 허리를 숙이고 하게되서 온집안을 다 마포질하고 나면 허리가 꽤나 삐그덕 거렷는데,
이건 신고 슥슥~ 마치 빙상위를 수놓는 스케이터! 처럼은 안되지만(극세사 발판이 젖으면 압력이 잇어서 다리에 힘을 주어 밀고 다녀야 하거든요 ^^) 그래도 대걸레 자루에 붙여하던거보다는
훨~~~씬 편하고 나름 재미도 잇다는 말씀!
나중에 이런것도 귀찮아지면 걍 집에서 슬리퍼로 써도 될듯. 뒷꿈치부분이 폭신해서 착용감도 나쁘지않군요. ^^
극세사 대걸레가 미운분들은 한번 이거 사용을 권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