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브레인 덤핑에서는 생각 중독이라 불러요.부정적인 생각들과 생각 중독을 끊어 낼 수 있도록도와주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MBTI 중에서 극극극 I라 타인이싫어하는 말들을 곱씹고 끊어내지 못하고하루 종일 생각하는 분들!내면의 심판자가 강력해 스스로를 부족하다 여기고 자신을 몰아붙이는 분들!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까지!이 책을 통해 답답한 부분이뻥 뚫릴 수 있을거예요.저는 내향인 중에서도 극 내향인이라직장 생활을 하는데 인간관계를 힘들어 하던 사람인데요책을 읽으면서 머리를 세게맞은 기분이랄까요?!(다정한 팩폭을 당하는 기분이랄까요?!)내향인에 생각부자에 심지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을 시작할 때어려움을 많이 느끼는데요 책에서는 완벽주의에서 탁월주의로 가야 한다고 나와요탁월주의는 자신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되,그 기준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거나 자신의 행복을 해치지 않도록 조절하는 태도를일컫는데요 완벽주의의 성향인 사람들이 탁월주의로 변한다면 내면이 건강한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요.생각이 많아 자주 깜빡깜빡하고,자기 전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때문에 늦잠을 자기 일쑤였는데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로 힘드시나요?혹시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스스로괴로워 한 적은 없나요?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도서제공여행을 다니면서 동물을 만나야겠다는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지만10년 전 처음으로 가본 일본에서사슴을 만났던 일은 아직도 내 기억에 남는다.단순히 여행에서 만난 동물 이야기가 아닌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을 통해서인생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도서제공전 시리즈인 풍랑을 지나 이번엔 지진!우당탕탕! 우여곡절!도로시의 모험의 시작은 쉽지 만은 않은데요도로시와 제베디아(=젭) 는 지진으로 인해유리도시라는 곳에 떨어지게 되고유리 도시에 떨어지게 되면서 도로시의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오즈 시리즈 중에서 수채화 삽화가실린 책은 단 두 권 뿐인데요~그 중 한 권이 4권 도로시와 오즈의 마법사라고 해요.아름다운 그림과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이야기가 어우러져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랍니다.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다음 시리즈가 기대되었던 책은 오즈 시리즈가 처음이라고 말하고 싶어요.오즈 시리즈는 저에게동화는 어린이만의 것이 아니다! 라는인식을 심어 주기도 했고, 누구의 엄마나 아내가 아닌 제 자신 그대로의 순수함을 찾아 준 책이기도 했어요.오즈 시리즈가 동심을 지키고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아마도 작가님이 독자를 생각하는마음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저 또한 오즈 시리즈를 읽으면서 단순히 이야기를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님이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오즈 시리즈를 감명 깊게 읽을 수 있었어요.오즈 시리즈는 재난 시리즈는 아니지만 시리즈마다 재난을 겪고,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다음 시리즈는 어떤 재난을 겪고,어떤 도시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해서 다음 시리즈도 출간되면 꼭! 읽고싶어요.
#도서제공<행운의 법칙>과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를읽었을 때 읽어버렸던 자존감을 다시 되찾았었는데이번 책도 역시나 움츠려 있었던 나를 다시 깨워줬다,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필사를하니머릿속에 오래 기억 될 듯 싶다.
#도서제공저는 개인적으로 필사를 좋아해서매일 필사를 하기도하고, 서포터즈 참여도 하는 편인데요이 책을 만나면서 다른 필사 책과다른 점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고전 필사는 많지만 이 책은필사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필사 후 질문하고, 생각을 적음으로써필사한 문장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시간이었답니다!기계적으로 필사할 때도 많았던 저에게고전에 수록된 문장을 필사하고생각해봄으로써 고전이 주는 교훈을 얻었고,청소년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