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결혼 전에는 남의 눈치를 보기 바빴고,
결혼 후에는 나보다 가족들을 우선시 여겼던
사람으로서 인생에서 내가 주체인가를 생각해보면
아닌 삶을 살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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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글이나 문장을
베끼는 것이 아닌 내면의 성장을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이번 필사단을 통해 스스로가 필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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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사란 거울 안에 내 모습이다.
필사를 하면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마치 거울 속의
나를 들여다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