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생각이나 마음은 천 억개의 신경소자와 1000조 개의 시냅스로 구성되어 있는 뇌의 활동 산물이라 인간심리는 복잡하다.이렇게 복잡한 인간의 심리에 ‘숨은 속뜻’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떠오르게 만드는 책이였어요.인간 관계가 지치고, 힘든 내향인인나에게 한 줄기 빛과 같았답니다!무릎을 탁! 치며 ‘아~ 이 사람이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다’라고 이해를 하게 됐어요. 인간 심리에 관한 책이라 단순히심리에 관한 용어와 정리 뿐이라 생각했지만첫 챕터에서 과학적인 논리로 설명을...당황했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알기 위해서는꼭 필요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해요.‘나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생각도 해보고나와 맞지 않는 상대방의 행동과 말들도책을 읽고나서 이해가 되었는데요~백퍼센트 이해할 수는 없지만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어앞으로는 내향인인 제가 마음의 상처(?)를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가끔식 공감을 못하는 소시오패스가 아닌지나도 모르게 당황스러울 때 사실과 다른 말들을 할 때가 있어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었는데요책을 읽으면서 궁금증도 해소하고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좀 더 알게 된시간이 되었어요.사람마다 원래 갖고 있는 성격이다라고 치부할 수 있는 것들이 어쩌면엄청나게 많은 시냅스와 신경소자를 갖고 있는뇌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니핑계거리가 생긴 느낌이랄까요~책에서는 사람이 바뀌기는 어렵다고 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단점을 극복하고 극복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바뀌기는 어렵겠지만 바뀔 수 있다는긍정적인 생각으로 뇌를 지배한다면언제가는 내가 바뀌고 싶어하는 단점들이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단순히 상대방의 심리를 알고 싶어 읽었던 책이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