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에세이를 읽으면서 이토록마음이 쿵! 한적이 있었나?첫 장을 넘길 때 에세이가 아니라 소설을 읽듯이책장을 넘겼다.부담스럽지 않고, 마음에 조금씩 스며들었다.따뜻하고 포근한 글을 오랜만에 읽은 듯 하다.작가님처럼 여행을 하고 싶다는생각이 들었다.이제까지 나의 여행은남들과 비교하고,많은 곳을 여행을 해야한다는생각을 가지고 여행을 해서 그런지정작 기억에 남는 여행은 많지 않았다.이 책을 계기로나만의 기준을 잡고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좀 더 조용하고, 편안한 여행을다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