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저자가 이야기하는 바운더리란가장 나답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위해 스스로 정하는 마음의 공간이다.한국에서 ‘바운더리’를 이야기하면매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바운더리’라는 의미는‘손절’, ‘선긋기’와 다른 의미이다.나의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영역은크게 5가지로 나누고 이야기한다.1. 인간관게의 바운더리2. 책임감의 바운더리3. 일과 쉼의 바운더리4. 감정의 바운더리5. 이상과 현실 간의 바운더리책은 이 5가지 바운더리 영역을 나누어 나를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사회생활을 하면서 바운더리 영역을만들지 않으니 나를 위한 게 아닌타인을 위한 삶을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바운더리는 바뀔수도 있고,틀린 것도 없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내가 너무 융통성 없이바운더리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나를 잘 아는 것도 나 자신이고,나의 바운더리도 스스로 잘 세운다면나의 마음도 쉽게 다칠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나만의 바운더리를 세우기 어렵다하시는 분들은 이 책이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