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 가정법원 부장판사의 이혼법정 이야기
정현숙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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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란 무엇일까?
결혼생활이 길지도 않고,
아이가 어린 나로서는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단어다.



각자의 사정이 있어
이혼하는 경우도 있어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이혼은 결코 가볍지 않은
단어라고 생각한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혼인신고 문제였는데
사귀는 사이에 여자가
남자 몰래 혼인신고를 하고
헤어진 케이스이다.
헤어진 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아이가 생겼지만 본인이 한
혼인신고가 발목을 붙잡았다.
이런 상황이 있다는 것에
놀랍기도 했지만 안타깝기도 했다.

도서제공을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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