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로 오빠나 언니가 없어서오빠를 생각하는 주인공의 마음은어떨지 궁금해하면서 읽었어요.순이는 항상 집에 떠나있는 오빠를그리워하는데 순이의 입장에서바라본다면 오빠는 왜 이렇게바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반대로 오빠의 입장에서는꿈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항상 바빠서 동생을 챙겨주기에는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역사적인 관점에서 가슴아픈 사건관동 대지진으로 억울하게 죽은우리나라 사람들과, 일제강점기 이후 6.25까지그 시절 가슴 아픈 역사까지다시금 생각나게 한 동화였어요.오빠 생각 시가 탄생한지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해요.좋은 시가 후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하고 남았으면 좋겠어요.샘터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