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의 말센스 - 국내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한 호텔리어의 다정하고 따듯한 말
권혜수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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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불문하고 모든 일은 힘들단 것을 안다.
하지만 힘들 일을 하면서
불평을 할 것인가, 힘듬을 수용하며
받아들여 배울 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호텔리어라는 직업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말한다.

단순히 호텔리어의 생활을 쓴 것이 아니라
인생의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다.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삶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에서 배우는 삶
그 안에서의 감사함과 소중함
어쩌면 이 책은 마음을 배우게 하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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