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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
하근찬 지음 / 어문각 / 1993년 9월
평점 :
절판
난 이책을 읽는 동안 부자의 정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다 삶의 문제해결 능력 또한 길를 수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버지와 아들이다 아버지는 운 나쁘게도 다이너마이트가 터질 때 공습이 있어서 팔이 잘려 나갔고 아들은 전쟁에서 다히 한쪽을 잃었다 하지만 부자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좌절은 커녕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요즘 사람들은 손가락 하나가 이상해도 창피하게 생각하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팔이나 다리가 없다며 세상을 부정하고 살아갈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 다면 꿈과 희망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이책을 덮는 순간까지 책과 하나되어 재미있게 읽었다 내가 읽었던 어떤 책보다 감동적이었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