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쯤에야 겨우 뮤즈를 알게된 뒤늦은 뮤즈팬인 나에게
이 DVD는 놀라운 세계를 보여준다.
내한 공연 3번(펜타 포함) 다 가봤지만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아저씨 포스를 보여줬던 그들에게도...
망나니 청춘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2001년 아직 그들이 젊디 젊었을 적에...
아..
이럴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준.
ㅋㅋㅋㅋ
솔직히
허리를 꺽고 웃어가며 DVD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사랑스러운 악동들 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