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게 너무나 놀랍다.
이 척박한 현실에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맻을 수 있는 건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간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모쪼록 이 세계가 변치 않고 새롭게 꽃 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