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전 : 이 박을 타거들랑 밥 한통만 나오너라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나라말) 10
신동흔 글, 이철민 그림 / 나라말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놀부의 삶의 태도가 새롭게 조명되는 이 때,

흥부의 나눔의 태도가 오히려 낡고 초라해보이기까지 하는데...

다 함께 잘 살려는 태도가 어째서 배척받게 되었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예전에는 별 생각 없이 읽었던 책인데,

나이 들어서 다시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면서 머리가 복잡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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