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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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으로 읽는 것으로 족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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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세트 - 전2권 열린책들 세계문학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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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니 왠지 아씨시에 다시 한 번 가고 샆어졌어요. 작지만 아늑했던 호텔 트라토리아는 잘 있으려나요. 오래전 대학생때 처음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특히나 마지막 문장은요. 지난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 뿐.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덧없는 이름 뿐. 이제 덧없다는 단어가 가슴에 콕 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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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지음, 이재원 옮김 / 리드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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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고 흥미로운 단편들. 클래식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비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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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의 밤 안 된다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청미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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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장의 마무리를 위해 앞부분이 모두 어거지로 짜맞춘 느낌. 호러도 미스터리도 스릴러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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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보기왕이 온다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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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자매의 퇴마행의 시작. 후속작까지 읽었지만 첫 작인 이 보기왕이 가장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뒤심부족이긴 하나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일본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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