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카자키에게 바친다 1

오카자키에게 바친다 1
야마모토 사호 지음, 정은서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5월

친구를 위한 서프라이즈 만화라곤 하는데... 친구 동의 없이 그리 좋지 않았던 친구의 유년기 양육 환경과 부모 동생들의 모습을 공개적으로 그려내는게 친구에게 좋은 건가? 논픽션 타이틀까지 달고?

[100자평] 고양이와 할아버지

고양이와 할아버지 1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5월

잔잔하지만 읽다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만화 속 풍경들.

[100자평] 아빠는 요리사 127

아빠는 요리사 127
우에야마 토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5월

드디어 쿠도와 도혜가 결혼식을 올리는127권. 여전히 따뜻하고 정겨운 이웃들과 일미씨 가족들의 소소한 이야기들.

[100자평]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소설가이자 생활인으로서 굳건한 심지와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는 작가. 하루키. 소설쓰기가 아닌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관한 이야기.

[100자평] 환혹의 죽음과 용도

환혹의 죽음과 용도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6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마술 쇼를 방불케 하는 사건들. 어랏 하고 놀라게 되는 결말. 모에의 멋진 추리. 좀 더 사람같아 지는 사이카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