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1
칸자카 하지메 / 대원씨아이(만화) / 1997년 7월
평점 :
품절


슬레이어즈. 이 만화는 애니메이션으로 더 많은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아마 슬레이어즈를 접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니로 먼저 접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법기사 리나인가..마법소녀 리나인가..하여간 비슷한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었는데 아무래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의 묘미가 제대로 살아나지 못했다. (슬레이어즈 애니의 백미는 성우의 목소리이다..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우들의 기량이 뛰어나다)

그래서인지 서평의 대부분을 읽어봐도 애니에서의 묘미가 만화책에서 제대로 살아나지 못한 한계를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누군가의 말씀처럼 그냥 애니는 애니대로, 만화는 만화대로. 각각의 나름대로의 재미를 추구하며 봐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단점과 장점이 너무도 많이 드러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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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 홍익 / 1998년 2월
평점 :
절판


예전같으면 손도 안 갔을 이런 종류의 책에 선뜻 손이 가는 것은 역시 무언가 두렵고 착잡하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금의 나의 처지 때문일 것이다. 읽는 내내 “이렇게만 된다면 인생에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과 게으른 내가 교차되어갔다. 친구에게 여기 나온 50가지의 글귀들을 인쇄해서 준 적이 있다. 그 친구는 이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그 종이를 다이어리에 끼워놓았다. 살아가며 50가지 중 하나라도 이룬다면 정말 자신을 존경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나또한 종이에 항목을 인쇄하고 틈나는 대로 중얼거리는 중이다. 자신이 게을러지려고 할때마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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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꼭 해 두어야 할 40가지
사와다 야스오 / 삼성서적 / 1998년 3월
평점 :
품절


유독 ‘20대’를 소재로 한 책이 많다. ‘20대에 꼭 해두어야 할…20대에 알아두어야 할..20대에 만나야 할…’ 그만큼 20대는 인생의 가장 큰 행로를 결정짓는 엄청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뜻모를 방황과 두려움만 앞서는 치기어린 20대에 무언가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엄청난 힘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에서 예로 든 40가지는 말 그대로 그저 40가지일 뿐이다. 아마 저자는 50가지, 60가지..무수한 일들을 예로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에 등장하는 일들을 모두 할만한 사람은 극히 드물겠지만 정신이 해이해질때마다 옆에 두고 종종 읽는다면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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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Vocabulary
강신호 엮음 / 다음세대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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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 책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알파벳 순으로 단어를 주욱 나열한 것까지는 토를 달지 않겠지만, 그닥 깔끔하지 못한 편집이나 디자인은 공부하는 이로 하여금 의욕상실에 빠지게 만들 정도이다. 내용면에서는 단어를 그대로 직역한 것도 괜찮고 추실도도 높은 편이라고 생각되지만 디자인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책상태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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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으로 와요 1
하라 히데노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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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누군가는 이 작품을 일컬어 ‘너무나 지나치게 섬세한 감정묘사가 짜증날 정도’라고까지 했다. 그 정도로 섬세한 작품이다. ‘5살 연하의 남자와의 사랑’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지만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연인의 모습을 충실히 묘사한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의 타이틀들이 마치 읽는 이들에게 던져지는 질문같아 뜨금하다. 혼자 있으면 무얼하나요..몰두할 만한 무언가가 있나요..등등의 타이틀..여자의 심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 작가가 여자가 아닌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이다. (작가는 남자이다!) 약간 촌스러운 듯한 그림체는 좀 그렇지만 스토리 하나하나는 너무도 충실하다. 막판에 해피엔딩이 아닌 점은 의외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너무나 인상적으로 슬퍼서 뇌리에 깊숙하게 각인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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