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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리 1번가의 사정 1
유치 야오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후쿠야당의 팬으로, 다시 이 책의 1권을 손에 들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느꼈을 “어..키다리 아저씨다..”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소재이니 그것은 작가가 의도한 부분이라고 치고 넘어가자. 아직 몇 권 안 나온 상태이니 전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만 거슬리는 것은…왜 인체의 비례가 그토록 안 맞는가!하는 점이다!!! 정말 불만이다!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종종 등장하는 사람 얼굴의 네배(필자가 자로 재어본 적도 있다)까지 되는 솥뚜껑만한 손바닥은 노굿이다! 주인공 여자애가 귀엽다. 손바닥이 종종 그로테스크하게 크다. 소재는 흔하지만 전개는 괜찮다. 이제까지 두 권을 본 대략의 느낌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