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 문해력을 키우는 어린이 1
해피이선생 지음, 김잔디 그림 / 맘에드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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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년이면 벌써 초등학생 4학년!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엄마표로 학습하고 있기에 초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책은 관심이 가더라고요.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

 

이 학습 교재의 가장 좋은 점은 초등학생이 알아 두면 좋은 어휘를 중심으로 짧은 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매일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답니다.

 

감정을 표현하면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사회성 발달을 늘 염려하며 아이를 육아하고 있기에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라는 교재의 제목에 눈길이 갔답니다.

 

내 감정도 이해하고 글쓰기도 재밌게!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은 무엇이고 감정은 어떻게 글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아이가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누었던 질문이기에 저자의 글이 더 공감되었답니다.

 

감정표현과 글쓰기를 유독 어려워하는 남자아이기에 내 감정을 관찰하고, 말풍선을 만들어 보고 알쏭달쏭 OX 퀴즈를 풀어나가며 흥미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학습 교재의 각 단원이 돋보였습니다.

 

나를 드러내고 너를 이해하는 글쓰기!

 

저자의 말처럼 아이들은 학교에서 매일 수많은 감정을 느끼며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해내 가고 있고 수업 시간에 간결한 설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표하기도 하기에 아이가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타인인 친구들을 이해하며 글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좋았습니다.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어요!

초등학생이 되면 엄마들이 많이 접하게 되고 아이들의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시키고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해 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아이가 훗날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해력을 초등학생 때부터 잘 키워주도록 이끌어 주고 싶어 글쓰기를 매일 꾸준히 아이에게 하도록 한답니다.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글쓰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 초등학생 고학년이 다가오는 만큼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학습 교재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알게 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보려고 합니다.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글쓰기 교재를 찾으신다면

초등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고 싶으시다면

 

 

맘에드림 출간한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학습 교재를 적극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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