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아나토미 - 해부학적으로 쉽게 배우는 필라테스
라엘 아이자코비츠, 캐런 클리핑어 지음, 오재근 외 옮김 / 푸른솔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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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를 함 볼까요^^
"필라테스 아나토미"라는 책으로 설명하면 더 디테일하겠죠,조금은~ㅎㅎ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의 설명과 인체 해부학적으로
어느 부위에 어느 자극을 주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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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라엘과 캐런인데 운동 역학분야에서 이론만이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랍니다.
운동하는 분들이라 미소가 건강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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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필라테스에는 chapter10까지 굴곡과 신전, 그리고 호흡과 중력에 의한 자세교정까지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일찍부터 "아쉬탕가 요가"나 "크로스핏" 그리고 "필라테스"등의 전신운동으로
다양하게 전파되는 추세랍니다,
대도시에 가면 요즘 이효리나 해외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배운다는 "아쉬탕가요가"가 전문적으로 성행하고 있구요
젊은 층에서는 피트니스클럽에서 크로스핏을 접목한 클럽들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brown_and_cony-5(이런 클럽아니랍니다.^^)

 

(자세가 예쁘죠 ^^유연해서 예쁜 게 아니라 예쁘면 다 유연해 보이는 건 내 생각 ㅎㅎㅎ농담인거아시죠)
필라테스는 조셉 필라테스라는 양반이 허약한 자신의 몸을 치유하고자 고안해 온 것이(역사가 있죠^^)
지금의 재활목적이나 스트레칭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많이 응용되어 지금에까지 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필라테스는 신체 밸런스(목,어깨,허리,골반..등)와 호흡방법, 그리고 재활목적으로 배우면
좋은 듯 싶다. 여자뿐만 아니라 특히 남자들은 크로스핏이나 복싱,보디빌딩 등과 접목 한다면
기존의 수축만 하든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평소에 외면해서 아픈 근육들이 잘 발달되어
신체 균형면에서 댄스하는 사람처럼허리가 이뻐지고 대둔근과 햄스트링부위가 단련되고
특히 척추기립근 부위나 뱃살^^이 몰라보게 발달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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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제가 꼭 도전합니다. 대충말구~제대로 ^^울~달팽이곰이랑 ㅋㅋ)
하지만 필라테스는 재활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도움을 주는 재활운동이라는 것을 명심해야됩니다.
사람마다 몸의 특성이 모두 다르니 전문가의 상담이나 자신의 평소 몸상태를 잘 고려해서
접하는 것이 가장 바른 접근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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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급과정이 있는데 처음부터 먹을 거 다 먹고 상급으로 바로가진 않겠죠^^)
무슨 운동이든 이것만 하면 살이 빠질 줄 아는 분들이 계시는데
건강한 정신과 신체가 먹는 것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일주일 한번 자신에게 보상한다는 마음으로 치맥이나 삼겹살을 드시고
평소에는 식단을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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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인데 왜~아이들과 다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이상하네 ㅎㅎ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예뻐서 운동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는 여자가 모두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리고 성질~이 예뻐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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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자세~!

제가 그녀 몰래 도전해 보겠습니다.^^

영화 "올드보이"의 유치태 자세네 이런~ㅋㅋ

 

이것도 도전해보고 싶군요
남자든 여자든 허리가 생명이죠^^하지만 대퇴부와 햄스트링,대둔근 등 다리부위가 튼튼하지 않으면
노년에 참 힘든 시기를 보낼겁니다, 운동하는 제 주변 지인들을 보면~(하긴 그놈의 술땜시 뼈가 약해지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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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박초롱입니다.~뒷라인이 길면서 예쁘죠, 운동을 해서 예쁜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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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매니져인데 초딩때 자기도 언제 찍은 줄 모르는 사진이라는군요
(무단 배포해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용감하죠,ㅋㅋㅋ)
운동안하면 누나들이 싫어합니다, 단지 젊은 폐기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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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 Tip을 알려드릴게요(대단히 기대되시죠 ^^'')
운동하면 아프죠?
운동안해도 아프죠?
그럼하세요...고통을 즐기고 하나하나 나만의 힘겨루기가 지나면 그 고통도 지혜가되고 내것이 되어
살면서 그쯤~하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답니다.(중력땜시 살이 흘러 내려갈때면 운동으로 이겨야죠)

 

저는 새벽5시에 일어납니다.(미친거아냐~ㅎㅎ)
운동을 하든 안하든 일어나서 그날 컨디션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전날 술을 먹지 않은 이상 운동하러 갑니다.
전 애들을 양육하다보니 새벽에만 시간이 됩니다.저녁엔 달팽이곰이네를 도와줘야하기 땜시~
(아시죠~집안 일이란게 해도 표가 나질 않는다는걸~^^)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하죠? 펑~입니다.ㅋㅋ
일찍 얼어나는 새는 피곤합니다, 하루종일~
하지만 상황에 맞게 잘~ 시간이며 식단관리하시고
아프지않고 오래 가길 기원합니다.
쭉~ ㅋㅋ
드릴 정보는 많지만 다른 운동이며 정보를 소개할때 또 다시 조금씩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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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웨이트 트레이닝 아나토미 - 신체 기능학적으로 배우는 보디웨이트 트레이닝
브레트 콘트레이레즈 지음, 권만근 외 옮김 / 푸른솔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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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적부터 유도나 복싱, 헬스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무얼 배워보겠다고 운동관련 책을 돈주고 사서 본 것은 정말 드문일이다,
그전 전공이 해부학이나 인체관련쪽이다 보니

자연스레 어느 부위에 어떻게
자극이 되는 정도는 알고 후에 생물학까지 전공하다보니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하긴 지금은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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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영상이나 책만 죽어라 본다고

링위에서 스파링 잘 뛰는 것도아닐 뿐더러
그랬다면 아마 메이웨더나 파퀴아오는

매일 책만 보고 링위에서 챔피언 먹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책이란 지식을 지혜로 발전 시킬 수 있는 고리임은 분명하다.


(뒤태가 아름답죠,-.-)

"보디웨이트 트레이닝 아나토미"라는 책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푸시업도
자극전달에 있어서 자세히 해부학적으로 잘 전달해 주는 책인 것 같다.
향후 책장에 있는

다른 아나토미도 소개할텐데 보디빌딩 아나토미나 필라테스 아나토미등도
조금의 사진으로 설명할까한다.(저작권이 있으니 몇장만 ^^)

 

난이도가 좀~^^있군요, 이 동작은 집에서 함해봐야죠 애들을 등에 업고 ㅋㅋ(아빠는 슈퍼맨이니까요^^;;)

 

뒷편에보면 자세한 설명과 루틴의 예까지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전의 아나토미책들보단 조금 수정된 점이 있군요
그건 책을 구입하셔서 천천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이쯤되면 하는 말~책장사아닙니다.) 놀람 유령

 

 

자세히 운동의 역학이며 신체부위별 운동 경험수기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
제가 하루 여과의 시간이 새벽과 잠깐의 틈새 시간뿐이라 글빨~도 잘 안사네요ㅠㅠ

 

운동의 개인적인 기준은  "no pain no gain"카피처럼 고통없이 얻는 것은 개나 줘버려입니다.
사는건 실전이고(결혼두 -.-아~) 자기 스스로의 몸의 한계를 넘어 선다고 죽진않습니다.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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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어느 부위에 어느 자극을 어느 정도의 속도와 어느 정도의 중량을 주는지 스스로 시행착오와 노력뿐입니다.
(하여튼 우리말은~대중이 없어 캬~)
나는 가슴운동을 하고 싶은데 어깨부위를 1순위로 힘이 들어가면 아니되겠지요,
사람마다 다르다를 인정하면 조인성도 부럽지 않습니다.(쫌~부럽긴하지 길어서 ^^)

오늘도 나와의 몸의 대화를 즐기시고(야한데~음^^;;) 건강한 정신의 세계도 잘 다듬길 바랍니다.
이상 한전앞에서 렌턴들고 있는 뉘양스~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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