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웨이트 트레이닝 아나토미 - 신체 기능학적으로 배우는 보디웨이트 트레이닝
브레트 콘트레이레즈 지음, 권만근 외 옮김 / 푸른솔 / 201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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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적부터 유도나 복싱, 헬스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무얼 배워보겠다고 운동관련 책을 돈주고 사서 본 것은 정말 드문일이다,
그전 전공이 해부학이나 인체관련쪽이다 보니

자연스레 어느 부위에 어떻게
자극이 되는 정도는 알고 후에 생물학까지 전공하다보니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하긴 지금은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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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영상이나 책만 죽어라 본다고

링위에서 스파링 잘 뛰는 것도아닐 뿐더러
그랬다면 아마 메이웨더나 파퀴아오는

매일 책만 보고 링위에서 챔피언 먹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책이란 지식을 지혜로 발전 시킬 수 있는 고리임은 분명하다.


(뒤태가 아름답죠,-.-)

"보디웨이트 트레이닝 아나토미"라는 책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푸시업도
자극전달에 있어서 자세히 해부학적으로 잘 전달해 주는 책인 것 같다.
향후 책장에 있는

다른 아나토미도 소개할텐데 보디빌딩 아나토미나 필라테스 아나토미등도
조금의 사진으로 설명할까한다.(저작권이 있으니 몇장만 ^^)

 

난이도가 좀~^^있군요, 이 동작은 집에서 함해봐야죠 애들을 등에 업고 ㅋㅋ(아빠는 슈퍼맨이니까요^^;;)

 

뒷편에보면 자세한 설명과 루틴의 예까지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전의 아나토미책들보단 조금 수정된 점이 있군요
그건 책을 구입하셔서 천천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이쯤되면 하는 말~책장사아닙니다.) 놀람 유령

 

 

자세히 운동의 역학이며 신체부위별 운동 경험수기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
제가 하루 여과의 시간이 새벽과 잠깐의 틈새 시간뿐이라 글빨~도 잘 안사네요ㅠㅠ

 

운동의 개인적인 기준은  "no pain no gain"카피처럼 고통없이 얻는 것은 개나 줘버려입니다.
사는건 실전이고(결혼두 -.-아~) 자기 스스로의 몸의 한계를 넘어 선다고 죽진않습니다.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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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어느 부위에 어느 자극을 어느 정도의 속도와 어느 정도의 중량을 주는지 스스로 시행착오와 노력뿐입니다.
(하여튼 우리말은~대중이 없어 캬~)
나는 가슴운동을 하고 싶은데 어깨부위를 1순위로 힘이 들어가면 아니되겠지요,
사람마다 다르다를 인정하면 조인성도 부럽지 않습니다.(쫌~부럽긴하지 길어서 ^^)

오늘도 나와의 몸의 대화를 즐기시고(야한데~음^^;;) 건강한 정신의 세계도 잘 다듬길 바랍니다.
이상 한전앞에서 렌턴들고 있는 뉘양스~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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