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마음에 쏙드는 귀여운 유니콘 친구~아들이랑 함께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일단 검정들을 색으로 표현해서 아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간단하게 정리가 잘 되더라구요~그리고 왜 기분이 좋은지 행복을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를 해주고행복을 나눈기위해 하는 호흡연습도 있어서 아들이랑 같이 따라해보며 즐거웠어요~~~책 다 읽고 기분이 어떤지 물으니 "무지개색이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하는 아들 ㅎㅎ앞으로 다들 기분이 좋아지도록 호흡연습도 많이 해보자고 이야기해봤답니다~업체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부터 심쿵한 느낌~ 나는 너무 평범해~ 항상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제목으로 마주하니 살짝 설레기도했다.역시나 내용은 담담하게 평범하다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을 따라가고있었다.결국 나는 평범함과 특별함을 왔다갔다한다는 것을 깨닫는 멋진 아이였다.그림체도 귀엽고 잔잔하고 마지막 스케치까지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 그림책이었다.아이의 시선이지만 아들도 좋아했지만 저도 와닿았던 책이었어요^^업체에서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