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이미지를 해체시키는 시들이 많이 실려 있었다
20191231 ~141p가족 여행을 계획하며 이 책을 빌렸다. 왠지 지금 떠날 여행과는 맞지 않는 책인 것 같아서 중간에 덮었다.부모님과 떠나는 여행에서 (게다가 4박 5일밖에 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일상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 싶은 의구심이 들었고 흥미를 잃어버렸다.나중에 긴 여행을 떠나게 될 때,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나만의 사랑스러운 실수를 만들어도 괜찮을 때 다시 읽어볼 것.
편 자리에서 전부 읽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시인
<관내 분실> <마지막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