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큰 병아리 푸른숲 그림책 1
키스 그레이브스 지음, 공경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책 표지에 하체밖에 담을 수 없는

엄청나게 큰 병아리 이야기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호기심이 번쩍! 하지요?

 



엄청나게 큰 알 속에서

엄청나게 큰 병아리가 태어났어요.

엄마 닭보다도 어마어마하게 큰 병아리네요.

 

 

 

주변 닭들에게 코끼리라고

다람쥐라고 오해를 받으셔 눈물도 흘리고.ㅠ

 


 

다른 닭은 비를 막아주는 병아리를

우산이라고 우기기도 하였지만

 

 

 

바로바로 크기만 클 뿐

병아리라는 것이 밝혀지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주변 닭들이 나름의 이유를 들어가면서

병아리를 오해하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구요.

만화와 그림책을 섞어 놓은 듯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만화를 읽듯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더라구요.

 

더불어 생김새가 조금은 다르지만 병아리는 병아리일뿐이듯이

주변 친구들 중에서 생김새가 조금은 남달라

놀림을 받거나 무시를 당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보여주면서 그 친구의 외모를 가지고

놀리거나 왕따를 시키는 일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그 친구의 착한 마음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주면

참 좋을 듯한 책이었어요.

 

병아리와 닭을 보면서

째째~(새를 지칭하는 아들의 표현)라고 외치는 아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