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 매주 1시간 투자하여 최상의 기억력, 생산성, 수면을 얻는 법
톰 오브라이언 지음, 이시은 옮김 / 브론스테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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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원망스런 책. 이건 건강필서이다. 그져 아침티비프로에서 또는 공영방송 스폐셜편성에서 주는 충격으로 인한 설득력보다 몇배 강하다. 왜? 우리 몸의 메카니즘을 적나라게 설명해준다. 처음엔 제목이 주는 따분함과 진부할 거란 선입견으로 읽기 힘들었지만 읽다보면 느낄 것이다. 안 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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