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입장에서는 난봉꾼 집안의 아들답지 않고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을 한 것이겠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쉬웠다고 생각이 들어 참 안타까웠네요. 잘 봤습니다. 후회남, 후회녀가 나와 너무 서사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