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소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6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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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흡입력은 있어요 있는데, 결말이 좀 부실해요. 주인공을 위해 애꿎은 경찰쪽 등장인물들이 바보가 된것 같네요. 까칠한 탐정 케릭터도 다른책에서 많이 봐왔던 유형이구요. 하긴 일본인들은 저런 정체성 가진 인물이 드니 그쪽에서는 흥미로울 수도... 결론은 그저 그랬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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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넥스트 도어
알렉스 마우드 지음, 이한이 옮김 / 레드박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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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은 있는데 쓸데없이 장황하고 길며, 책 뒷편의 홍보문구와 같은 무서움, 서스펜스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추리소설 특유의 흥미진진함도 없고, 스릴러 소설 특유의 쪼이는 맛도 없어서 이 책에 쏟아진 찬사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네요. 별로 남에게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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