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작품이라 바로 구매해서 봤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그런점을 잘 살린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잔잔한데 저한테는 꽤나 무거운? 분위기였어요. 둘이 함께해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는 우울함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감정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보기 좋아요. 달달하고 귀엽고 웃기네요. 둘의 꽁냥대는 사랑이야기가 뒷권으로 나온다고 적혀있던데 얼른 정발돼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