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작품이라 바로 구매해서 봤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그런점을 잘 살린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잔잔한데 저한테는 꽤나 무거운? 분위기였어요. 둘이 함께해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는 우울함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감정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