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외전에서도 한결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어른스러우면서 여유있지만 여주한테 엄청 집착하고 사랑해주는 모습 정말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정적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엄청 잘해주고 다정합니다. 조연들도 다시 보니 반가웠는데 건주이야기 얼른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