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쓰레기통으로 만들던 이십 대,
그땐 나에 대한 불만과 다른 사람에 대한 불평으로
되는 일 없다고 자책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은 많았지만,
지지부레했고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먹는 음식이 달라지면서,
세포 하나하나가 바뀌고 나도 바뀌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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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빛둥이가 속삭인다
아침나무 지음, AHee아희 그림 / 문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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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강, 결혼… 뭐든 극으로 가는 사회에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찾으며 삶의 균형감을 잡아가는 저자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돈으로 뭐든지 해결되는 시대에 자신의 건강도 해결 못하는 사회.. 사랑이 넘치는 시대에 자신에 대한 사랑 주는 법을 잃어버린 사회에에 희망을 주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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