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 중세에서 근대의 별을 본 사람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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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백자평 2권 리뷰에서 지워졌다 했더니 여기에 써 있네. 논문 드립다 파며 공부한 역사학도가 봤을 때 이건 아니올시다! 입니다. 대중의 태이스트를 저평가 하지 마세요. 저급한 야사나 읽으며 히히덕거리자고 역사책 사서 읽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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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역사가 바뀌다 - 세계사에 새겨진 인류의 결정적 변곡점
주경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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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이후 10년 가까이 발전이 없음. 인류세나 대분기같은 해외서 뜨는 이론,스티븐핑커 같은 유명 외국학자들 끌어오거나, 과거 강의 재탕삼탕. 긴가민가 했는데 새로나온 책 보니 확신이 듬. 다른 학자 이론 끌어다 자기 얘기처럼 하기의 전문가. 더 파보면 장난 아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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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 근대의 빛과 그림자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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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서울대 교수라면서 자기 이론은 없으니 학자인지, 외국 이론 수입상인지 모르겠네. 저번에도 스티븐핑커, 제프리파커, 케네스포메란츠, 파울 크리첸 등 해외 유명 학자들 이론 모음집 같은 걸 자기 강연책으로 둔갑시켜 내더니, 이번에도 얄팍한 이야기 모음. 인문학도로서 자괴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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