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는 아이의 신나는 체험학습 노하우
질경이 황복순 지음 / 이비락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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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할때 필수가 되어 버렸어요. 체험, 여행의 필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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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우리 동네가 좋아 I LOVE 그림책
리처드 스캐리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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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펴 보기



첫 페이지부터 이야기는 시작 된다

상가들이 늘어선 길목에

빠쁘게 지나가는 자동차, 각자의 목적지를 향하는 사람들...

강렬한 듯하면서도 깔끔한 색채와 표현 기법

그리고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것은

역시 물환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모든 등장 인물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

그리고

우리동네 동물 친구들은

모두다 행복 한 표정을 하고있다.

그렇다면 모두들 긴장을 풀고

과연 우리 동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잇을까요?

한번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우리동네 매력 속으로 빠져보기

 




#1

북적 북적 아침부터 바쁜 우리동네

다들 어디로 가는지 한번 따라가 볼까요?

#2

사무실에서 일을 해요

사람 사이의 다툼을 해결하는 변호사. 글을쓰는 작가. 그림 그리는 화가..

우리가 자주 들려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

그리고 언제나 수고하시는 사서..

저희 동네에는 경비원 아저씨게서 저희를 안전하게 봐주시는  은행도 있고요

또 이러한 사무실을 깨끗하게 청소 하시는 청소부..

각기 직업의 요점을 꼭 짚어내며

간결 하면서도 톡톡튀는 문체..

정말 재미있는 책이네...

#3

시내에는 여러 가게가 있어요.

저희동네에는 아플때 찾아가는 병원과

상처난데 바르는 연고를 살수있는 약국

아빠의 바지를 멋지게 다려 주시는  세탁소

무엇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신선한 과일 가게와 달콤한 사탕을 파는 사탕가게

물 넘치는 세탁소가 아주 코믹했어요

저희 동네 세탁소에서는  보기드문 일일꺼에여.

 #4

용감한 소방관들

실제로 저희 동네에는 소방서가 있습니다.

종종 소방관 아저씨들께서

빨간색 멋진 차를 타고 출동을 나가실때면

왜 그리 그게 멋있어 보이는지...

자꾸만 이 엄마를 졸라서

소방차 보러 가자고 조른답니다.

불 을 끄러 가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시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묘사된것이

아이들이 이해 하기가 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미처 옷을 다 못입고 계시는 너구리 소방수 아저씨....

얼른 서두르셔야겠어여.

 

#5

북적북적 마을의 거리..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는 청소차

거리를 청소하시는 아저씨들

길거리에서 맛난 간식으로 유혹하는 장사꾼

울퉁 불퉁 도로를 고쳐 주시는 분들..

모두다

우리마을의 거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모습 들이에여.

아이가 관심 갖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에

일부러 하나하나씩  설명해 주지는 않죠..

 

#6

주유소와 정비소에 가면..

우리동네 주유소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가게가 함께 있는데...

이게 좀 다른 점이네요

               

#7

다 있어요! 슈퍼마켓에 가면

엄마와 함께 슈퍼마켓에 가는 걸 제일 좋아하는 우리딸..

가면

엄마가 정육점에 들려 고기를 사고

야채코너에선 호박,버섯,양파를 사고

카레 한봉지를 사고 난 뒤에는

소세지를 꼭 한개 사주는데..

아마도 그 소세지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것 같다.

참참...

슈퍼에서 물건을 살때는

내가 산 물건 만큼의 돈을 계산원에게 지불해야해요.

 

 

 

**우리동네 매력은 무엇일까요?

1. 물환론 적인 사고에서

유아부터 초등까지 쉽게 볼수있게 등장인물이 모두 다 동물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동물들은

등장 임물로서 손색이 없다

자칫 어렵게 다가올수있는

여러가지 직업의 세계또한 쉽게 접할 수가있다...

 

2. 이책은 과연

우리동네 지도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우리 주변의 직업들에 대해 설명하는 책일까?

그도 아니면

대체 정체가 무엇이냐..

각각의 큰 타이틀 아래에 연관된 작업과 상황설정들이

너무 익살 스럽게 표시가 되어잇어서

쉽게 어떤 책이다 라고 말하기는 아쉽다.

그만큼

이 책에는 우리와는 다른 시각을 지닌

리처드 스캐리의

폭넓은 사고와 섬세함이 뭍어나는 책이다.

 

3.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각기의 특색과 인상 적인 부분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우리가 쓴 편지가 어떻게 해서 배달이 되는가...

불이나면 소방수 아저씨들이 어떻게 불을 끄시는가..

우리 엄마아빠가 하시는 수많은 일들..

그리고

아직 어린 딸에게는 초록잎을 이고 서있는 나무가

집짓기에도 책상이나 의자같은 가구를 만드는데에도

쓰인다는게 이상했는지

자꾸만 그 페이지를 넘어가지 않으려고 하는데서

생각과 사고가 넓어진 딸을 보고 너무 기특했다.

 

 

 

**북적북적에서 빠져 나오기

 

걸음을 걷기 시작 하면서 부터

말문이 트이면서 부터

아이들의 시각과 사고가

더 넓어지는 시기에 좋은 책이다

그러면에서 택했던 책인데..

역시 리처드 스케리의 책을 접한 경험이 있던 딸은

이책을 너무 좋아했다.

아이가 좀더 큰후에 이책을 읽었더라면

함께 동네 이곳 저곳을 다녀 보면서

우리동네 지도를 만들어봤을텐데..

아쉽게도

아직 이제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아이와는 그저 동네 한바퀴를 산책 하면서

가볍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그중에서

난 우리동네 우체국엘 찾아가서

양해를 구하고

아이와 함께

편지 한장을 부쳐 보았다

즉석에서 봉투를 구매하고

종이 한장을 빌려

아이의 이름과 날짜를 적고는 우

표를 붙여서

일부러 창구에 접수 안하고

우체국 앞의 빨간 우체통에 넣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책을 펼쳐놓고는

다시 되집어 주었다..

우체부 아저씨의 이야기부터..

 

 

 

 

이제부터는 좀더 바빠질꺼 같다..

한번의 산책도 이 책을 접하고 난뒤로는

미션을 수행하는

보안 요원처럼

무엇이든지 눈으로 보고 듣고

그리고

책을 통해 정리하고

가슴에 차곡차곡 담아둘

내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고 그걸로 끝나는 책이아닌

생활의 연장선상에서

너무나도 많은 기쁨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북적북적 우리동네가 좋아


리처드 스캐리 지음 | 원지인 옮김
보물창고 2008.07.30
평점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먼저 살펴 보기

첫 페이지부터 이야기는 시작 된다

상가들이 늘어선 길목에

빠쁘게 지나가는 자동차, 각자의 목적지를 향하는 사람들...

강렬한 듯하면서도 깔끔한 색채와 표현 기법

그리고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것은

역시 물환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모든 등장 인물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

그리고

우리동네 동물 친구들은

모두다 행복 한 표정을 하고있다.

그렇다면 모두들 긴장을 풀고

과연 우리 동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잇을까요?

한번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우리동네 매력 속으로 빠져보기

 




#1

북적 북적 아침부터 바쁜 우리동네

다들 어디로 가는지 한번 따라가 볼까요?

#2

사무실에서 일을 해요

사람 사이의 다툼을 해결하는 변호사. 글을쓰는 작가. 그림 그리는 화가..

우리가 자주 들려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

그리고 언제나 수고하시는 사서..

저희 동네에는 경비원 아저씨게서 저희를 안전하게 봐주시는  은행도 있고요

또 이러한 사무실을 깨끗하게 청소 하시는 청소부..

각기 직업의 요점을 꼭 짚어내며

간결 하면서도 톡톡튀는 문체..

정말 재미있는 책이네...

#3

시내에는 여러 가게가 있어요.

저희동네에는 아플때 찾아가는 병원과

상처난데 바르는 연고를 살수있는 약국

아빠의 바지를 멋지게 다려 주시는  세탁소

무엇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신선한 과일 가게와 달콤한 사탕을 파는 사탕가게

물 넘치는 세탁소가 아주 코믹했어요

저희 동네 세탁소에서는  보기드문 일일꺼에여.

 #4

용감한 소방관들

실제로 저희 동네에는 소방서가 있습니다.

종종 소방관 아저씨들께서

빨간색 멋진 차를 타고 출동을 나가실때면

왜 그리 그게 멋있어 보이는지...

자꾸만 이 엄마를 졸라서

소방차 보러 가자고 조른답니다.

불 을 끄러 가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시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묘사된것이

아이들이 이해 하기가 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미처 옷을 다 못입고 계시는 너구리 소방수 아저씨....

얼른 서두르셔야겠어여.

 

#5

북적북적 마을의 거리..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는 청소차

거리를 청소하시는 아저씨들

길거리에서 맛난 간식으로 유혹하는 장사꾼

울퉁 불퉁 도로를 고쳐 주시는 분들..

모두다

우리마을의 거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모습 들이에여.

아이가 관심 갖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에

일부러 하나하나씩  설명해 주지는 않죠..

 

#6

주유소와 정비소에 가면..

우리동네 주유소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가게가 함께 있는데...

이게 좀 다른 점이네요

               

#7

다 있어요! 슈퍼마켓에 가면

엄마와 함께 슈퍼마켓에 가는 걸 제일 좋아하는 우리딸..

가면

엄마가 정육점에 들려 고기를 사고

야채코너에선 호박,버섯,양파를 사고

카레 한봉지를 사고 난 뒤에는

소세지를 꼭 한개 사주는데..

아마도 그 소세지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것 같다.

참참...

슈퍼에서 물건을 살때는

내가 산 물건 만큼의 돈을 계산원에게 지불해야해요.

 

 

 

**우리동네 매력은 무엇일까요?

1. 물환론 적인 사고에서

유아부터 초등까지 쉽게 볼수있게 등장인물이 모두 다 동물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동물들은

등장 임물로서 손색이 없다

자칫 어렵게 다가올수있는

여러가지 직업의 세계또한 쉽게 접할 수가있다...

 

2. 이책은 과연

우리동네 지도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우리 주변의 직업들에 대해 설명하는 책일까?

그도 아니면

대체 정체가 무엇이냐..

각각의 큰 타이틀 아래에 연관된 작업과 상황설정들이

너무 익살 스럽게 표시가 되어잇어서

쉽게 어떤 책이다 라고 말하기는 아쉽다.

그만큼

이 책에는 우리와는 다른 시각을 지닌

리처드 스캐리의

폭넓은 사고와 섬세함이 뭍어나는 책이다.

 

3.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각기의 특색과 인상 적인 부분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우리가 쓴 편지가 어떻게 해서 배달이 되는가...

불이나면 소방수 아저씨들이 어떻게 불을 끄시는가..

우리 엄마아빠가 하시는 수많은 일들..

그리고

아직 어린 딸에게는 초록잎을 이고 서있는 나무가

집짓기에도 책상이나 의자같은 가구를 만드는데에도

쓰인다는게 이상했는지

자꾸만 그 페이지를 넘어가지 않으려고 하는데서

생각과 사고가 넓어진 딸을 보고 너무 기특했다.

 

 

 

**북적북적에서 빠져 나오기

 

걸음을 걷기 시작 하면서 부터

말문이 트이면서 부터

아이들의 시각과 사고가

더 넓어지는 시기에 좋은 책이다

그러면에서 택했던 책인데..

역시 리처드 스케리의 책을 접한 경험이 있던 딸은

이책을 너무 좋아했다.

아이가 좀더 큰후에 이책을 읽었더라면

함께 동네 이곳 저곳을 다녀 보면서

우리동네 지도를 만들어봤을텐데..

아쉽게도

아직 이제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아이와는 그저 동네 한바퀴를 산책 하면서

가볍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그중에서

난 우리동네 우체국엘 찾아가서

양해를 구하고

아이와 함께

편지 한장을 부쳐 보았다

즉석에서 봉투를 구매하고

종이 한장을 빌려

아이의 이름과 날짜를 적고는 우

표를 붙여서

일부러 창구에 접수 안하고

우체국 앞의 빨간 우체통에 넣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책을 펼쳐놓고는

다시 되집어 주었다..

우체부 아저씨의 이야기부터..

 

 

 

 

이제부터는 좀더 바빠질꺼 같다..

한번의 산책도 이 책을 접하고 난뒤로는

미션을 수행하는

보안 요원처럼

무엇이든지 눈으로 보고 듣고

그리고

책을 통해 정리하고

가슴에 차곡차곡 담아둘

내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고 그걸로 끝나는 책이아닌

생활의 연장선상에서

너무나도 많은 기쁨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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