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이별찬가
O29(오이구) / BLYNUE 블리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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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수가 헤어지면서부터 시작한다. 복흑/계략공과 집착공 키워드가 있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만족했다 :> 외전이나 뒷편도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생각보단 계략이 얕고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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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애/갈애 100자평과 리뷰는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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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형제의 하녀
은채민 지음 / 벨벳루즈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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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ub바탕으로 읽었는데 가끔 ㅁㅁ 이렇게 깨져있는 글씨가 있었다. 가끔 깨진 글자가 있어 훅 몰입이 깨지는 걸 빼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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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밤나비
밀밭 / 이지콘텐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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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데도 기승전결 있어서 좋았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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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흰 사슴 잉그리드 (총6권/완결)
흰울타리 / 라렌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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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고, 좀 격한 말도 있습니다.

 

 

음... 아주 열심히 이틀간 진짜 아주 열심히 읽었다.

그냥 고구마 먹으면서 막장드라마 보는 느낌으로다가.. 결말은 그래서 어떻게 날까 아주 참고 참고 봤는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스럽긴 하지만.

여러모로 좀 짜증이 났다.

 

짜증나는 이유를 좀 정리해봤는데..

 

일단 여주. 아주 현명하고 똑똑하고 이성적인 사람인것처럼 묘사해놓고.. 결국에 아주 정성스럽고 현명(????)하게 자기 팔자를 조졌다. 나중에 남주가 개과천선을 했다곤 해도, 여주는 그러한 것도 바라지 않고 결혼을 했는데 그냥 속된 말로 지팔자 지가 꼬는거지 싶었다. 남주가 개과천선하지 않았다면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했는데, 그 차악이 사실은 최악보다 더 한 최최최악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아주 많이 든다.

세베루스의 왕이 여주에게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였던가. 그때 여주가 나는 당신을 거절할 자격이 있다고 했던가? 아무튼 그런 비슷한 말을 했는데. 그때보면 소설 내 나온 여자들의 지위나 그런거 생각하면 시대를 앞선 여주인건 맞는 것 같은데. 왜 굳이... 남주랑... 그 뭐지. 여주가 그 세베루스의 왕에게 보낸 편지가 의외로 당신과 결혼하느니 차라리 죽겠어요. 이 한문장인거 보면 그 편지를 그냥 보냈어도 세베루스 왕은 혼담을 물러줬을 것 같은데.. 차라리 그래서 여주가 뭔가 다른 목표를 가지고 결혼따위 꺼졍 하는 내용이었다면.. 참 더 좋아했고, 여주의 현명함을 믿어줬을텐데 말이다..

 

그리고 뭐랄까.. 여주에게서 완전체의 느낌이 난다. 여주 남주 서로 삽질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건 서로간에 대화가 부족해서 생긴 일이었는데 ㅋㅋㅋ 아 진짜 여주가 뭔 얘길 하려면 남주가 팽 하고, 남주가 뭔 얘길 하려면 여주가 팽하고... 후........

그리고 초반엨ㅋㅋㅋ 하... 그 뭐지 하녀. 그래 그 하녀하고 리건하고 섹스할때 오히려 하녀에게 고생했다며 쉬고오라며 휴가까지 줬을땐 솔직히 좀 벙졌다. ㅋ.. 그리고 그 다음에도 함께 하하호호 웃는데서.. 근데 생각해보면 여주는 남주랑 한 약속을 지켰을 뿐이긴 한데.. 그래도 뭔가 질투하는 장면이 내심 있었을 것 같은데. 없다. 근데 갑자기 나중에 둘이 좀 잘 풀리는 듯 싶고 그러면서 질투심이 다시 부각되는데 그 때 그 하녀가 없다는 것을 알고 뭔가 후련해 하는 장면이 있는데 어...?? 싶다. 아니.. 그럼 그 전에도 뭔가 그런 티를 내줘야 하는거 아닌가??

아 그리고 소설이 뭐랄까.. 여주보다는 남주를 중심으로 쓰여진 소설 같아서.. 여주에 공감을 깊게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뭔가 여주쪽의 서사나 감정이나 그런걸 풀어주면서 이런 사태에서 이러이러해서 이러한 결론이 나서 행동했다. 이런 설명이 부족해서, 남주쪽의 상황만 잔뜩 풀고 갑자기 여주가 행동했다. 중간부분이 스킵되고 이부분만 나오니 ...?? 싶어졌다.

여주가 남주에 대한 기대점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남주가 스레기같은 짓을 하고 다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것 같아서 하하하.하.하.. 그래.. 니팔자지 내팔자니 ㅎㅎㅎ 싶기도 하고. 뭐랄까 남주의 평상시의 행동이 아닌 자신에게 잘해준 행동만을 주장하며 나는 이렇게 요렇게 잘 살고 있어요. 하는게... ㅋㅋ... 나쁜남자가 한 작은 선행이 그의 이미지를 바꿔준다는 그런 상황이 생각나고.. 근데 다른 여자들에게 한 행동을 보면 환장하고..

물론 벨라였던가?? 그 캐릭터가 한 행동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여지 줄 거 다 줘가며 미치게 만들어놓고 갑자기 성녀같은 마누라 만나서 고굽척 하는 남주도 조따 개같았다. 여태까지 약쳐먹고, 술쳐마셔가며, 좆놀려대던 과거가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ㅎㅎ.. 솔직히 여주 성병 걸리는건 아닐까.. 참... 걱정이 되었다. ^^

 

그리고 여주의 집안. 진짜 깝깝했다. 열여섯에 여섯살인가 일곱살인가 차이나는 남자를 첫사랑의 열병처럼 앓은 여주가 참 귀엽기는 했으나.. 여주가 보는 앞에서 그 상대남자를 고문하는걸 보여주는건 일종의 정신적인 학대가 아닌가..;; 개인적으론 여주를 잘 타일렀으면 말마따나 현명한 여주는 잘 이해했을 것 같다. 근데..ㅋㅋ... 아 진짜..; 그렇게 사랑을 포기시켜놓고 본인이 싫다는데 타국의 왕비를 만들겠다고 하는것도.. 그러면서 늘 하는 변명같은 말이 있지. 다 널 위한거야. 그게 아무리 세간에 여주의 미모에 반해 제 본처가 아픈데 얼른 죽길 바라고 있다고 알려진 타국의 왕이라고 해도.

정말 딸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부모였으면, 그리고 형제였으면. 적어도 여주의 의사는 어느정도 들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처음으로 반항한 것을 그저 어린 동생의, 딸의 칭얼거림으로 여기었다는 것도..;

아 그리고. 여주가 결혼 전에 남주의 집에서 어쩌다보니 외박을 했던 날. 진짜..;;; 여주 아빠가 여주 머리채 잡고 끌고가는 그런 묘사에 진짜 많이 심각하게 충격받았다. 애지중지하는 딸이라고 늘 생각해오면서 결국 지 물건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이건 벨라였던가? 그 여캐가 여주에게 지랄하고 나아아중에 뒤늦게 남주가 그거 듣고 쫒아가서 개지랄할때. 그 친구가 야, 걘 백작의 물건이야!였나 소유야! 였나. 아무튼.. 그 대사보고 와... 저 나라 여자들도 참 살기 팍팍하겠다..싶었다.

그리고 여주 엄마가 여주 결혼할때 결혼은 네가 남편의 사람이 되는거라면서 했던 말도.. 진짜..ㅎㅎ.. 그러니 여주가 그 집안을 나오고 싶어했겠구나 싶었다. 그 집안에서 교육받아 고대로 성장한 여주가 완전체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구나 싶었다.

 

아무튼. 남주도 진짜.. 별로였다.

솔직히 첫날밤 섹스는 진짜 강간이라고 여겨진다. 그리고 진짜 ㅎㅎ.. 약쟁이에 알콜중독에 섹스중독까지 아주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개스레기남주... 물론. 이건 로판이고, 저래뵈도 쟤가 남주라 약과 술은 중독치료를 거쳐 멀쩡해 진다.

근데 지 여태까지 놀아난걸 보면 여주 아닌 다른 여캐들에게 그런 개지랄을 떨어도 될만한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실드를 치려해도 ㅋㅋㅋ... 벨라에게 여주가 들은 모욕은 결국 남주 입에서 고대로 나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벨라에게 그 개지랄 떤것도 사실상 좀 웃겼고..ㅋㅋ..

남주가 왜 불쌍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지가 사생아라는 연민에 갖혀 지인생 지가 망가뜨린건데 왜 동정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동생 요헨만 봐도 왕의 사생아는 아니고, 백작 부처의 아들이고 또 그 핏줄에 의심을 받아서 백작 가문을 내팽겨쳤지만. 그는 결코 지 인생을 조지지 않고 나름대로 건실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해서. 남주랑 더더욱 비교가 되서 참... ㅋㅋ...

아무튼 지 인생 지가 망쳐가며 살아온거면서 갑자기 여주를 사랑하게 되서 고굽척 하는 행태가 참으로 우스웠다..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여주가 아플 때, 사랑하니까 아프지 마. 라고 하는데.. 그 장면에서 감동받은 분들도 꽤 있었을 것 같지만.. 나는 참.. 그냥... 우스웠다..ㅎㅎ... 아 모르겠다 몰겠어.

남주 마약하는 것도, 끊으려 할때 말 더듬는것도 으아아.. 싶었고.. 아 진짜 모르겠다.

 

솔직히 이렇게 까놓고 별점이 왜 1개가 아니냐 싶은 분들도 있을텐데.. 그래도 나름 중간에 때려치지 않을 만큼은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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