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장송행진곡(Funeral March) 1 장송행진곡(Funeral March) 1
피오렌티 지음 / 마롱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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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집착하고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 보내느니 널 죽이고 나도 죽겠어. 널 위해서라면 살인도 불사하겠어. 타입의 남주를 좋아한다면 추천, 아니라면 비추천해주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집착남주 계략남주 좋아해서 호였지만.. 암튼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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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당신, 그 사람 맞죠? (총3권/완결)
정여름 / 누보로망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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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딱 중심 내용이다.
14년 전 이름도 얼굴도 모를 남자에게 구해져서 그 남자의 충고대로 살아온지 14년.
그간 자신이 일하던 식당의 주인 아주머니의 호의로 실종된 딸의 신분으로 세탁을 하고 독하게 공부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백화점에서 자신을 구해줬던 14년 전의 그 남자인 것 같은 사람을 보고 쫓아가다가 그의 비서인듯한 남자에게 명함만을 남긴 채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매일같이 전화만 기다리던 여주에게 그 남자로부터 전화가 온다.

그냥저냥.. 읽을만은 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취향은 아니었다.
여주가 너무 매력이 없게 느껴지기도 했고.. 근데 눈썰미는 좋은게 딱 두번 그 사람으로 의심되는 사람과 스쳐지나갔는데 둘 다 남주가 맞았구나 싶던..
변호사 여주라 능력을 뽐내는 장면을 한번쯤 보고싶긴 했는데..ㅎㅎ...
근데 뭐랄까 남주 외전은 참 미묘했다. 뭔가 한눈에 알아보긴 했는데 그때의 그 아이가 저렇게 잘 컸다니 뭔가 장한 느낌이군..(실제론 이렇지 않음) 같은 느낌이라... 그러면서 과거 14년 전의 자신을 여주의 환상으로 남겨두려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손씻을 생각은 없는건가...ㅜ
마약을 파는 설정은 왜 넣은걸까 싶기도 하고...

아 그리고. 여주 뭔가 독하게 공부해서 변호사까지 됐는데.. 뭐랄까... 결국 여주의 고난은 남주가 치워주는구나 싶었다. 그 호적상 오빠 문제를 해결시켜준건 여주의 말빨이 아니라 남주의 육체적인 고통 협박이라... 그래서 살아는 있나..??
좀 보면 허무맹랑하기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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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당신, 그 사람 맞죠? (총3권/완결)
정여름 / 누보로망 / 2017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미묘...했다. 여주가 좀 답답하기도 했고.. 몸을 줘서라도 붙잡아 물어보는 관계에다가 남주는 결국 여주에게 자신이 그 남자라는 걸 밝히지 않았고. 아마 평생 비밀로 간직할듯.. 남주 외전보면 결국 첨부터 알고 있었구나 란 생각밖에 안들고.
그냥저냥 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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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멜로우 (외전 포함) (전3권)
니타 / 베아트리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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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큰 갈등 굴곡 없이 평탄한 내용이다.

평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단 별로였다.

 

일단 캐릭터의 설정이 좀.. 현실적이진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수가....

작중 수는 39살의 나이로 좀 어딘가 조용하고 말수가 몹시 적다. 근데 친구와 함께 창업을 해서 그럭저럭 규모있는 회사가 되었다. 친구의 수 묘사를 보면 제 5살배기 자식과 동일시 여기는 부분이 있고. 또 어느 면에서는 5살배기 아이보다도 못한 부분이 있다고..

그리고 뭐랄까.. 회사 사람들 모두가 수를 덕질하는게 너무.. 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혀..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우리 사장님 멋있어요! 꺅! 이런거면 모를까.. 우리 사장님 너무 귀여워... 아파트 뿌셔! 사옥 뿌셔뿌셔! 이런 느낌이라서... 앗..음...넹..... 싶은..?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수가 말수가 없고 2권에서는 그나마 좀 많아졌다곤 하지만 .. 체감상1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가 아... 하고 네. 뿐인것 같다. 그래서 공이 수에게 검은 천 뒤집어 씌우고 그림 그래서 가오나시 코스프레를 하는데.. 그래서 함오나시..;; 수가 아... 아..... 아.... 하는 부분은 귀엽긴 했지만.. 근데 39살........ 근데 함오나시라는 별명이 이후 꽤나 많이 언급이 된다..ㅋㅋ..

아무튼. 주변인들을 뭐랄까.. 보모로 만들어놓는(??) 능력(아마도 친구가 이미지 메이킹을 잘 해놓은거겠지만..)이 있음에도 공은 수한테 어리광을 부리고.. 수는 그걸 받아주고.. 뭔가 보면 볼수록 앞뒤가 안맞는다는 생각만 들었다.

수의 과거 첫사랑이자 같은 대학 후배이고, 회사 사원이며, 또한 지금은 수를 좋아하는 서브공도 좀 별로였다. 과거에서 결국 용기를 내지 못하고,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다른 여자랑 결혼했으면서. 갑자기 수에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이혼하고.. 공을 되게 견제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그 사이에서 애와 전 와이프가 제일 불쌍한듯.. 근데 그렇게 이혼까지 했는데 자신이 아이에게 납득할 수 있게 추억을 쌓기 위해 여행을 간 사이 공이 홀랑 수를 채가서..ㅋㅋ 진짜 사랑은 타이밍이죠. 싶은..

그러면서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수한테 기다릴거라고. 내가 선배를 기다리게 한 만큼 나도 기다리겠다고(정확히는 이런 대사는 아니었다.) 하는 부분에서는 그래서 어쩌라고 싶었다. 내가 좀 감성이 메마른건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별로였다..ㅋㅋ..

 

대체적으로 글 전반이 수 우쭈쭈 수 귀엽다!! 이런 분위기가 가득하다.

뭐랄까... 근데 그 수가 바로 낼모레면 마흔....

뭔가 인지부조화가..ㅎㅎ;;

그래서 그냥 공수 나이를 32,39가 아니라 27,34으로 뇌내 치환해서 읽었다. 근데.. 그래도... 그래도 34살이 5살만도 못한.. 다섯살배기 아이와 동급일 정도로... 그리고 뭔가 순진하고...

근데 놀라운건 과거에 여친이 있긴 있었다는 것이고.. 더 놀라운건 수가 먼저 고백했다는 점...ㅎㅎ,,,

 

진짜 미묘했다.

 

아 그리고 후반부 전개가 ??? 싶었다. 뭔가 중간 과정이 있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수의 누나와 형수에게 들키고 나서 갑자기 상견례를 하다니...... 어??? 싶고. 앞선 부분에서 공이 게이임을 들켜서 좀 갈등이 있던 공의 엄마는 갑자기 공을 욕하는가 싶다가 어쩌겠어요 저게 제 아들인데.. 부모가 되서 이해해줘야지.. 하면서 어...? 어....???? 싶었다.

아 진짜 잘 모르겠다.

아 그리고 굉장히 탕아처럼 지내던 공의 과거때문에 뭔가 갈등이 있을 것 같았는데 너무 스무스하게 지나가서 굉장히 흥미진진..! 기대기대...!! 하다가 푸시식 식어버린 느낌이 든다...ㅎㅎ

 

기대가 너무 컸던 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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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멜로우 (외전 포함) (전3권)
니타 / 베아트리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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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안맞았다. 기대가 좀 많이 컸었는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서서히 익숙해져 가는 잔잔물인데 그런 감성은 좋았지만. 음 캐릭터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후반부에 너무 급하게 진행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는 몹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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